평소 주얼리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누구나 한번쯤 접해보셨을법한
T S 팔찌 입니다.

사실 목걸이나 귀걸이에 비해서는
수요가 덜한 편이기도 하지만
S 목걸이나 귀걸이의 매력을
충분하게 느끼신 분들의 경우에는
세트느낌으로 연출하기 위해
팔찌를 꼭 찾는 편이죠!

T S 컬렉션은
제품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웃는모양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을
포인트로 하고있어서
디자인 접근성이 좋아
명품주얼리 입문용으로도 유명해요.

T S 팔찌는 클래식 그리고 미니
두가지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컬러별 / 다이아 세팅별로 종류가 나뉘어진답니다.

사진속 모델의경우
클래식 버전 화이트골드 다이아 버전이에요.

특히 여름시즌에 인기많은 화이트골드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갖고있기도 하지만
시원한 색감을 띄기 때문에
더운 여름철에 수요가 급증하는 주얼리 컬러죠.
그래서 한가지 오해를 사기도 하는게
“여름에만 어울리는거 아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커플링이나 웨딩밴드를 생각해보면
화이트골드로 맞추시는 비중이 높은만큼
결국 계절에 상관없이 어울린다는걸
알 수 있는 부분이에요.

S 모티브 전체에 다이아몬드가 들어가
움직임에 따라 화사한 광채를 보여줍니다.

팔찌의 경우에는
움직임이 가장 많은 부위라고 말할 수 있는데
그래서 은은하게 존재감을 나타내는것도
T S 팔찌 다이아버전의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사진속 T S 팔찌
클래식 다이아 버전의 경우
최근 주변에서도 자주 보일만큼
요즘같은 시기에 연출하기 좋은
패션팔찌랍니다.

트렌드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소장가치가 높다는 부분도
장점으로 다가와요.

클래식 라인에서도 논다이아 버전과
다이아 버전 두가지로 나뉘는데
S 컬렉션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긴
논다이아 버전도 매력적이지만
확실히 다이아버전을 실물로 접하면
다이아쪽으로 기우는건 어쩌면 당연한 얘기일수도!

T S 팔찌 클래식의 경우
S 모티브가 손목위를 감싸는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 그래서 손목둘레에 맞게
타이트하게 사이즈를 잡기보다는
1cm정도는 여유를 두는게 좋아요!

착용감은 물론이고 줄 팔찌이기에
여리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T S 팔찌는 특히
페미닌한 코디에 잘 어울리는데
여성미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원피스나 투피스 그리고 블라우스에나
혹은 셔츠나 자켓등의 댄디한 룩에도 잘 어울리고
캐쥬얼한 스타일링에도 연출하기 좋아
활용도의 범용성이 넓다는게
큰 장점중 하나에요!

T S 팔찌 다이아버전은
다이아가 많이 들어가 데일리로 활용하기
투머치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스타일 자체가 부담스럽거나 과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은은한 무드를 만들어주는 매력으로
일상에서 가볍게 스타일링 하기 좋은
패션아이템 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