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꼴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을 갖고있는
BV 시그니처 쥬얼리 라인중
하나인 DD.

쥬얼리쪽에 큰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시는 분들도
한번쯤은 보셨을법한
대중성 짙은 쥬얼리에요.

수많은 연예인들이
각종 드라마 / 공식석상 / 화보 등에서
매체를 통해 노출한 사례가 많기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BV DD 목걸이 S가
갖고있는 매력은 무엇인지
어떠한 특장점들이 있는지에 대해
포스팅을 이어가볼까 합니다.

DD 컬렉션은
아름다운 여성과 영원의 도시인 로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게 되었다고 해요.

디자인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바로 부채꼴 모양의 모티브인데
특히 자개(마더오브펄) 원석이
세팅이 되어서 그런지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형상으로도
보여진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만큼
부드럽고 우아하게 뻗은 곡선에서
여성미가 돋보이기 때문에
이제는 대중성이 짙어 흔하게 볼 수 있음에도
하나쯤은 꼭 소장하고 싶은
위시 아이템으로도 손꼽혀요.

BV DD 목걸이 S는
디자인별로도 종류가 다양하지만
해당 버전과 동일한 디자인에선
스몰 / 미디움 / 라지
이렇게 3가지 사이즈로 나뉘게 됩니다.

사진속 제품의 경우에는
S 사이즈에 해당하는 버전이에요!

사이즈들 가운데선
펜던트 크기가 가장 작긴 하지만
DD 펜던트 자체가
적당한 사이즈이기 때문에
오히려 스몰 사이즈의 수요가
가장 많기도 해요!

BV DD 목걸이 S는
사이즈별로 종류가 나뉘기도 하지만
펜던트에 세팅되는 소재에 따라서도
굉장히 종류가 다양하다는 점!

지금 보시는 자개 버전처럼
천연석이 세팅되기도 하고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버전도 존재해요!

자개(마더오브펄)는
살아있는 생물인 조개에서 얻을 수 있어
원석별로 표면의 무늬나 빛깔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중 하나랍니다.

공통적으론 화이트톤을 갖고있어
은은하고 고운 매력을 발산하기에
천연석들 가운데서도 자개의 인기가 높은이유죠!

물론 천연석이 들어가는
BV DD 목걸이 S 뿐 아니라
모든 쥬얼리가 마찬가지지만
별도로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
일상에서 활용할때는
최대한 물과 접촉하지 않게 하셔야
자개의 고운 빛깔을 오랫동안
가져가실 수 있다는 부분!

BV DD 목걸이 S 버전에는
부채꼴 펜던트 상단 부분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되는데
1개의 다이아가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펜던트로 시선을 향하게 만드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매력적인 포지션이 아닐까 생각해요.

화사한 로즈골드의 색감과
DD 특유의 디자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성미를 한층 더 부각시켜 줍니다.

펜던트 뒷면은 마치 거미줄을 닮은
패턴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상당히 정교한 디테일을 볼 수 있으며
카라칼라 스파의 모자이크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타공된 패턴을 사이로 빛이 투과되어
전면부에 세팅된 자개의 빛깔을
한층 더 화사하게 만들어주기도 해요.

BV DD 목걸이 S는
디자인 패턴이 과하거나 넥라인이 꽉찬 의상들보단
넥라인이 드러나는 의상
또는 페미닌한 스타일의 원피스나 블라우스
정장 투피스 등의 댄디한 의상에
잘 어울린다는 점은
코디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