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테어링은 보석, 다이아몬드의 간결하고 우아한 디자인을 의미 합니다.
요즘은 싱글링으로도 많이 찾으시는데
예로부터 약혼반지로 많이 사용이 됐죠.

하나의 보석(주로 다이아)이 반지의 중앙에
놓여있어 "유일"하다는 의미가 담겨있어
유일한 사랑 을 상징하며 프로포즈시 매우 인기있는
디자인으로 자리를 잡게 됐습니다.

보시는 반지는 콰트로 라인 중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의 레디언트 에디션입니다.

보통은 콰트로 클래식, 블랙에디션 등을 많이 아실텐데
레디언트 에디션은 콰트로 라인 중에서
가장 심플하면서화려한 디자인이죠.
콰트로를 알면 알수록
레디언트 에디션은 계속 생각하게된다는 것!
정통적으로는 솔리테어의 경우 6발,
즉 6프롱세팅을 많이 했었습니다.
6프롱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가장 중요한건 보석 내부에 빛이 들어와 산란 분산이 되며
반짝임을 나타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빛이 들어올 수 있는 구조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레이던트 에디션을 보셤 다이아를
고정하고 있는 발이 4개 입니다.
즉 4프롱 세팅이 되어 있어요.

4프롱은 6프롱보다 현대적인 세팅 기법입니이다.
금속이 보석을 감싸는 면적이 적어
보석 표면이 더 많이 노출되는데요.
이로인해서 더 많은 빛이 보석에 투과됩니다.
또한 보석의 노출부위가 많아 크기가 더 커보이는 효과도 있으며
구조물이 적어 보다 청결하게 제품을
유지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하나의 큼직한 다이아 외에도
화이트골드 표면의 파베 세팅된 다이아까지
각각의 반짝임 레이어가 서로 경쟁하듯
반짝이다가도 함께 하모니를 이루며 산란하여
화려함은 어떤 반지와 견주어도 떨어지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콰트로 라인 좋아하시는 분들은
솔리테이렁 + 웨딩밴드를 함께 레이어드해서
착용하시기도 하죠!!
너무 멋지고 볼드한 조합이라
눈에 띄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화려한 콰트로 레디언트 솔리테어링을
바라 보고 있으니 제 손이 왠지 모르게 허전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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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하루도 소중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뜻깊고 행복한 순간들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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